공작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문학별자리 공작자리 공작자리(Pavo)는 하늘의 남반구에 위치한 별자리이다. Pieter Dirkszoon Keyser와 Frederick de Houtman의 관측에 바탕하여 페트루스 플란키우스가 도입한 12개 별자리 중 하나이다. 공작자리는 1598년에 플란키우스와 요도쿠스 혼디우스가 공동제작하여 암스테르담에 내놓은 직경 35 센티미터 천구의에서 처음 나타나며, 요한 바이어의 1603년 별자리 지도책 《우라노메트리아》에서도 찾을 수 있다. 1756년에는 프랑스의 탐험가이자 천문학자인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가 공작자리의 별들에 바이어 명명법에 따른 이름을 부여했다. 공작자리와 두루미자리, 봉황자리, 큰부리새자리를 함께 묶어 "남반구의 새들"(Southern Birds)이라고도 한다. 공작자리에서 가장 밝은 공작자리 알파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