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문학에서의 세레스(왜행성) 세레스(Ceres)는 소행성대에 있는 왜행성으로, 공식 명칭인 소행성명은 1 세레스(1 Ceres)이다. 현재 태양계의 소행성대에 존재하는 유일한 왜행성이다. 1801년 1월 1일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주세페 피아치가 발견하여, 그 후 반세기 동안 행성에 속했었다. 세레스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의 농업과 곡물의 여신인 케레스에서 따왔다. 지름은 970 km 로, 소행성대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천체이다. (소행성대 전체 질량의 32%를 차지한다.) 다른 소행성은 불규칙한 모형, 약한 중력임에 반해 세레스는 관측을 통해 구(球)형임이 밝혀졌다. 표면은 물얼음과 다양한 수화물이 혼합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세레스의 내부는 암석질의 핵 그리고 얼음 맨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표면 아래에는 물로 이루어진 바다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